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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지 신규 DLC (배신당한 천하)엄백호 등장! 3월 20일 출시!

게임

by 뱀프99 2020. 3. 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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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War: THREE KINGDOMS - A World Betrayed


드디어, 토탈 워 삼국지 신규 DLC '배신당한 천하'가 3월 20일 출시됩니다.





현재 스팀에서 출시예정으로 -10% 예약구매 할인 행사 중입니다.




이번 DLC는 삼국지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군주들이 세상을 떠난 후, 새로운 

세대의 군주들이 각자 자신의 왕조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기에 시작됩니다.


기존 삼국지에선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토탈 워 삼국지인데요. 아버지를 잃은 아들들의 힘겨운 전투가 

이제 곧 시작됩니다.




아들은 무릇 제 아비의 그늘에서 태어나는 법, 하지만 결국 그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앞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때는 194년, 감히 막을 자 없어 보이던 동탁이 죽은지 2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숨통을 끊은 것은 동탁의 적이 아닌, 양자 여포의 칼날이었죠.


동탁이 죽은 후 여포는 주변의 수많은 세력들에 발을 빠르게 담갔다 

빼면서 명줄을 유지합니다. 심지어 조조가 죽은 부친의 복수를 하러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그 영토까지 갈취했으며, 이제는 조조와 그 우군을 

피해 방랑하며 자신의 무예를 증명하고 천하의 호걸들을 상대해 

무찌를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의 손책은 선친 손견을 장사 지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고자 남쪽으로의 확장을 시도합니다. 과연 손책은 자신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스스로의 가치가 선친의 유산을 능가한다고 

증명해 낼수 있을지?


이제 이런 난세에서 호걸들의 앞길을 개척하는 것도, 그 앞길을 막아서는 

자들을 처치하는 것도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DLC에서 추가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기 있는 두 인물, 여포와 손책의 신규 세력 2개

2. 신규 플레이 가능 세력 13개

3. 신규 고유 부대

4. 신규 세력 진행 방식

5. 새로운 사건과 서사 임무

6. 신규 전설 인물

7. 새로운 서사 사건

8. 신규 시작 연도, 194년


무료 추가세력 엄백호



엄백호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우~!



여포


전설적인 전사 여포는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자이나, 복잡한 규율과 통치 같은 부분에서는 성급한 면모를 보여 줍니다. 플레이어는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 조조의 본대와 강제로 싸우게 됩니다. 일단 살아서 진을 탈출한 다음 병력을 다시 규합하여 운명적인 결전을 다시 펼치십시오. 여포와 그 세력은 이 DLC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세력 고유 진행방식


기세:


여포 세력은 여포가 세력의 지도자로서 적들을 무찌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적 인물들을 무찌르면 기세 점수를 획득하여 다양하고 강력한 활동을 수행하거나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하 제일의 전사:


여포의 세력은 ‘위대한 전사들’ 창에서 삼국지 시대의 전설적인 전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설적인 전사들을 무찌르면 여포는 자신의 세력에 주어지는 다양하고 영구적인 부가 효과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고유 서사 사건


조조와 여포가 벌인 역사적 갈등을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여포의 배반:


유비에게 합류했다가 나중에 배신하시겠습니까?


여포군의 분열:


과연 휘하의 장수들은 제 주군을 배신할까요?


여포로 플레이하면 다음 두 가지의 신규 부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영지 습격대 (양손 검 보병)

비마대 (갑옷 무장 충격 기병)



손책


백부 손책은 선친이 그랬듯, 원술의 수하인 상태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손책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주군을 계속 섬길지, 아니면 독립을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손책은 남진을 통해 고향 땅을 정벌하려는 야망을 품고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세력 고유 진행방식


오의 유산:


손책은 일련의 '야망'을 완수하여 세력에 영구적으로 주어지는 부가 효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야망에는 강남의 영토를 정복하거나, 등급이 높은 인물을 휘하로 들이거나, 선친의 복수를 하는 등이 있습니다.


무모한 행운:


손책의 무모한 성격은 자신의 왕국을 빠르고 손쉽게 확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운으로 영원히 버틸 수는 없습니다. 무모한 행운이 바닥나면 손책은 사망합니다. 대신 손책은 자신의 야망을 완수하여 죽음을 늦추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고유 서사 사건


손책의 솟구치는 야망과 무모한 자신감을 이끌어 강남을 정벌하십시오.

엄백호와 원술을 상대로 한 손책의 분투를 경험해 보십시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면 손견의 옛 장수들이 세력으로 다시 몰려들 것입니다.


손책로 플레이하면 다음 두 가지의 신규 부대와 선친의 용병 부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범 호위대 (철갑 창 보병)

시종 근위대 (중장 검 기병)

용병 궁수(경장 활 보병)

용병 보병(중장 도끼 보병)

용병 기병(중장 창 기병)





영웅들의 귀환


A World Betrayed에서는 위와 같은 두 신규 세력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존 세력에도 새로운 시작 연도와 과제를 제시합니다.


조조

유비

원소

원술

유표

장연

정강

공손찬

공융

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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