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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썸편의점 편돌이 편순이들을 위한 필수 게임

게임

by 뱀프99 2020. 1.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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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할만한 미연시 게임이 나왔다.

전작인 기적의 분식집에 이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썸썸 편의점 

어떤 점이 새로와 졌을까? 테일즈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도 걱정 노노~!


게임의 시작 화면은 심플 그 자체. 썸썸 편의점이라는 제목과 함께 

어렴풋이 보이는 편의점 보이의 일터가 보이네요.


편의점은 학생들이 한번씩 아르바이트로 일해보게 되는 곳인데요. 

이 게임은 편의점 알바를 할때 생기는 그럴싸한 일상 속 판타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방예나, 가운데 편수희, 오른쪽 아델라 

오늘의 세 여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어떻게 이 세명의 미녀들을 알게 되었을까요? 

편의점 보이의 행운은 어떻게 찾아 온 걸까요?




평소처럼 손님도 별로 없는 편의점에서 시간을 때우는 편돌이. 

그러다 심심풀이로 어플 하나를 받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썸썸 어플이죠~.




소개팅 어플처럼 미지의 여성을 추천해주는데, 편의점 보이 버튼을 눌러 봅니다.



곧이어, 세사람이 편의점으로 들어옵니다. 왓~!?



알 수 없는 인연을 활성화시켜주는 기적의 어플이라니...

세 여자는 우연히 지나다 편의점에 맥주와 안주를 사러 들어온 것이죠.



옷차림이 시원한(?) 소녀가 술과 안주를 골라 오네요. 



계산을 해주고 어플을 확인하니 엥? 확률이 0.7% !!

그렇습니다. 인연 어플 썸썸은 상대 여성과 만날때마다 

확률이 높아져서 상대방과 이루어질 확률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었던 것!


편의점 파라솔에서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을 엿보던 편의점 보이~


썸썸 어플에는 오른쪽에 행동하기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행동을 선택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진행됩니다.


편의점 보이 가랏~! YES



그렇군. 때마침 알바를 구하고 있었던 것~!

그중 알바를 찾던 편수희가 알바 면접을 신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편수희와 조금씩 친해지고 있네요~


어플로 썸만 타면 조금 루즈해질 타이밍이 생기겠죠? 

그럴 틈을 안주기 위한 편의점 관리가 게임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편의점에 어떤 음식을 놓을지 편의점 계좌를 이용해서 설치 할 수 있죠.

가끔 이벤트 손님이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면? 




퀘스트 발생~!


퀘스트는 손님의 퀘스트 조건을 완성키시면 클리어 됩니다.



1주마다 편의점 매출 보고를 통해 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이 

잘 돌아가고 있나 실적 체크도 합시다.



매출에 신경이 쓰인다면 편의점 계좌를 털어 음료나 냉동식품 등의 

가판대를 늘려 주시면 됩니다.



내 가게는 아니지만 편의점 매출이 쑥쑥 오르니 관리하는 맛이 있네요~



편의점 관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어느듯 수희가 면접을 보러 오는 날~! ^_^



평화로운 편의점의 모습이네요.



면접은 당연 프리패스로 통과~! 알바 기간은 6개월 정도 생각한다고 하네요.



이 편의점 보이만 믿으라고~! 어쨋든 이렇게 같이 일하게 되네요.



한달 일하면 이렇게 월급도 받는데요. 와...세금과 생활비를 내고 나니...

36만원 정도가 계좌에 남네요. 이거 너무 리얼한데?



편수희에게 편의점 알바의 이것 저것을 알려주기 위해 

오늘은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절대 사심 따위 때문에 일찍 나온게 아니에요~



실제 편돌이 편순이가 아니더라도 게임 내에서 실제 편의점 알바의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정말 편의점 알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같이 일하게 되었으니 호구 조사? 응?

이렇게 점점 수희와 친구들에 대해 알아나가게 됩니다.



가끔 놀러오는 하이텐션 아델라.



다가가기 힘든 예나씨. 

과연 편돌이는 어느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일까요?

아직까지 좀처럼 알 수가 없는 편돌이의 마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점점 선택할 수 있는 행동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아..아니! 편의점에서 물기를 말린다고~??

뭐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죠.



공원에서 피크닉도 즐기구요. 물론, 오붓하게 둘만이 아닌 

세명 모두랑 고양이까지 모두 다섯이지만 말이죠.



풍선껌 부는 모습이 귀엽죠?



점차 엔딩으로 향하게 되면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그중에 예쁘게 보였던 몇 장면 올려 볼게요~







맘에 드셨다면 좋겠네요.


이상 '썸썸편의점' 리뷰였습니다. 



핑야 공감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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